• 작성자 킴아카(kimaca)
• 조회 3617

서울시 시험은 타 시도 지방직 시험과는 달리 거주지 제한이 없어서 전국적인 시험으로 제2의 국가직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시험을 2019년 부터는 시도지방직과 같은 시험일로 정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내년도 시험은 아직 확실한 공지는 없으나 일부 매체에서는 정기공채 외에 건축직 공개경쟁임용 추가시험이 3월24일로 예정되고,  상세한 일정은 이달 중으로 공지가 될 예정입니다. 내년도  정기공채는 6월23일,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이 10월13일 실시할 예정이며, 보다 확정인 일정과 인원은 추후 공지가 될 예정입니다.

시험 제도 변경이 주는 의미 : 시험 응시 기회가 줄어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시험을 목표로 한다면, 2019년 부터는 지방직 또는 서울시, 또는 교육청을 사전 목표를 정해 학습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향후 시험응시는 국가직 9급, 국가직 7급, 지방직(시도, 서울시, 교육청)의 3번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서울시 7급과 지방직 7급에 대한 부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이 부분은 추후 확인 가능할 것 입니다. 이외에도 군무원 시험이 있는데, 군무원은 시기가 매년 약간씩 달라지고, 영어공인성적 등 다른 시험 유형과 달리 사전에 군무원 시험이 요구하는 성적서를 반드시 구비하셔야 하며, 구비된 분 이라면, 응시기회를 늘리는 효과가 있으니, 군무원 시험을 보고자 하는 분은 올해 응시 기준을 참고로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2018년 대비 테마강좌는 1월에 실시하므로, 3월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12월까지 가급적 기본서 강좌를 수강하시면서, 이론을 확고히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서 강좌는 12월 초순에 마무리 되므로, 강좌를 순서대로 학습하시면서, 틈틈이 숙지해야 할 부분(암기량 요구내용)은 따로 정리해 놓으시면 효율적입니다. 물론, 테마강좌에서는 각 테마별 흐름과 요약집을 배포하지만, 이를 익숙하게 암기하시려면 일정 시간의 노력은 필요 하므로, 사전에 전체 틀을 이해하고 부분별 암기내용을 숙지하시면 테마강좌를 수강할 경우 효율적인 이론과 문제풀이가 될 것 입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킴아카 공지사항으로 올려 드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