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킴아카(kim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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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아카 교수입니다.^^.

2020년 10월 12일 기본서 강의가 종강되었습니다.

강의 총 수는 81강 입니다. 강의가 풍부한 만큼 충분한 학습을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강의 일정상 온라인 수업은 본인의 학습 일정계획만 잘 잡으시면 짧은 시간 내에도 수업을 마칠 수 있습니다.

계획과목은 계획설계이론, 도시 및 단지계획, 건축계획(각 용도별 계획이론)각론, 환경 및 설비, 건축사, 법규(건축법,주차장법,국계법, 주택법 등)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건축 자격 시험 과목의 계획, 법규, 설비를 합한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의 경우 기사시험에는 다루지 않는 유형이고, 주택법이나 에너지 관련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외, 의장계획, 색채계획은 물론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 등 총론에서 학습하는 내용들은 건축직 시험의 고유 영역에서 출제가 되므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건축직의 건축계획은 범위가 넓고 때에 따라서는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계획각론의 경우에도 체육시설, 교통시설 등도 출제가 되고 있고, 각론에서는 다른 시험에는 출제가 되지 않는 종합병원의 음압실 기준과 같은 최신 기준들도 출제가 되고 있어, 이런 섬세한 부분을 다 학습하기 위해서는 건축직 전공 전문서적을 학습하는 내용이 아주 많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한국건축사,서양건축사에서는 다른 시험에서는 출제하기 어려운 세세한 내용까지 이해를 해야 하는 유형들이 출제가 되어 출제문제는 3문제이지만 고득점을 해야 하는 건축직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도를 높이는 학습을 통해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련 양식들의 특징과 충분히  파악하는 전공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간혹 자격시험 정도의 수준에서 공부를 하거나 너무 단편적인 것들만 학습해서는 고득점이 어렵다는 것이고, 특히 면접까지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건축에 대한 이해도, 건축적 사고의식, 건축전공자로서의 기본 이론에 대한 학습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이 교육강좌를 마치게 되면, 정말 많은 것들을 학습했다는 느낌이 들 것 입니다. 계획은 알면 쉬운 것들이 많습니다. 읽어서 도저히 모르겠는 것들도, 수업을 들으면서 건축적 원리를 갖고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생각하는 과목이라고 봅니다. 암기를 해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계획적 내용을 이해하고 건축에 대한 사고의식을 높이면 더 많은 것들이 쉽게 와 닿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시험점수를 높이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소정의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합격을 위한 상대적인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서 학습은 필수라 봅니다. 남들보다 전공점수를 높이고 다른 과목의 부족한 점수를 보충해야 하는데, 건축계획의 고득점은 과목점수를 높이는 동시에 평균성적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적 과목이 될 것 입니다.

기본서 강의를 마치게 되면, 다음 강좌인 테마특강 문제풀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서 강좌를 선 수강 후 또는 기본서 강좌와 병행하여 테마특강 강의를 듣는 것이 보다 효과가 높습니다. 테마특강 문제풀이는 매해 새로운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특강은 작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유형의 형식과 내용을 제공할 것 입니다.  특강의 새로운 형식과 유형은 테마특강 오티강의(샘플강좌로 제공예정)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건축직 합격이라면, 분명,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목표를 위해 일정을 짜고, 일정에 따라 공부를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분명, 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대합니다.

2020년 10월 12일 킴아카 교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