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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아카 입니다.

2016년도 9급 시험은 종료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시험은 국가직 7급, 지방직 7급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건축직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 또는 올해 독학을 하였으나 킴아카 강좌를 수강하려는 분들, 저학년으로서 좀더 건축직 공부를 차분히 시작하려는 분들,,,,여러 유형별 새로 출발하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건축직 공무원 강좌는 보통 가을(9월 중순)이후에 시작됩니다. 그런데, 교재가 가을에 나오게 되므로, 뭘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떤 공부던지 먼저 시작하는 것이 먼저 고민을 하면서 시험의 특성을 파악하는것에 유리합니다. 그런데, 관련 기준이나 법령등이 변경되기도 하며, 또는 교재 발간 이후에도 계속 변경이 됩니다. 따라서, 공부하려는 분들은 다음을 참고로 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방법1) 2016년 강좌 학습(기본서)-2017년도 테마특강(새로운 기준이나 법령에 대한 자료를 제공)-2017대비 모의고사 문풀

기본서 학습은 매우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법령이나 세세한 기준 보다는 크고 넓게, 굵게 공부합니다. 범위가 넓어서 학부 수업에서도 다루지 않은 것이 많고, 특히 기사시험 공부량보다 더 많은 더 넓은 학습 범위이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자격시험은 기출된 시험문제가 반복적으로 동일한 답을 요구하는 것 이므로 답만 외워서도 합격이 가능하나, 공무원 시험은 매년, 매 기관마다 새로운 출제경향을 갖고 출제하므로 기출문제와 동일한 문제와 동일한 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올 수 없습니다.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계산기 지참이 어려우니 계산기 능력 보다는 개념적인 접근을 통해 학습해야 합니다.  자격증은 60점 이상이나, 공무원 시험은 고득점이 요구되므로, 공부의 양과 내용, 범위가 다양하지만,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필요 적절한 시험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방법2) 2017년 기본서(9월 초순에서 중순시작)-2017년 테마특강-2017년도 모의고사 문풀

새로운 교재가 발간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학습하는 것 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을 수도 있으나, 신교재와 함께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어떤 방식이던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여러분의 학습 계획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