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돈 교수의 킴아카

공지사항
합격생을 위한 과거 면접 공개자료2014.08.01 11:51
작성자 운영자(admin) 조회 6753
킴아카가 전하는 면접자료. 서울신문(www.seoul.co.kr) 참고로하였으며, 나름대로의 코멘트를 넣어, 수험생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를 스스로 이해하기 바랍니다. ^^. 1. 무자료 면접실시 : 필기 성적이 면접위원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2. 지원자의 활약에 따라 합격/불합격 좌우된다. 즉, 필기성적과 최종 합격은 무관하다. 3. 면접 : 1) 개인발표 : 과제부여->작성시간 25분->개인발표(논리성+설득력 평가, 15분) 2) 개별면접 : 5개 분야 평가(20). (국가직 7급의 경우) 4. 5개항목 평가 기준 1) 평가 요소 : 정신자세, 전문지식, 논리성, 성실성, 창의성.(상·중·하로 구분표기) 2) 면접관 : 교수 1인, 중앙부처 과장급 2인 5. 불합격의 경우 1) 과반수 하점이 2개 항목 이상 :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평가요소 5개 중 2개 항목 이상 ‘하(下)’배점시. 2) 동일항목에 대한 "하" 평가가 과반수 이상 :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동일한 요소에 대해 ‘하’로 평가. 일예로 전문지식에 대한 항목을 3명의 면접관중 2명에게 하로 낙점. 불합격 사유. 6. 합격자 결정절차 : 3단계 1) 면접위원별로 평가요소 5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진행->조별 면접위원 회의->조별 평가순위 결정 2) 모집단위별 면접위원 전체회의->최종 합격자 결정. 3) 종합적으로 기본요소에 불리한 점수를 받지 않아야 유리함. 즉, 편파적으로 어떤 항목에 유리한 점수를 받더라도, 불리한 하점을 받으면, 전체 성적은 높으나, 불합격될 사유가 될 수 있으므로, 전체 항목별 중간 성적 이상의 무난한 점수를 받는 것이 유리함. 7. 합격한 결과를 토대로 1차 성적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가 면접에서 1등으로 합격한 경우도 적지않다고 함. 솔직성, 겸손성, 다만,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성격으로 비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 1. 간단히 논하면, 영어면접은 시도별로 있는 지역 없는 지역이 있었는데, 00 시의 경우 예년에 없었던 영어 테스트 있었음---물론 합격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나,,,많이 당황했겠죠. 2. 물어보는 것들은 국가관, 생활관,,,,가장 존경하는 선생님,,,,가장 인상깊었던 건축가,,,,이런 것들은 당골 메뉴이고,,,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또는 최근 우리 시에서 발주된 000 사업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또는 사업관리방식, 계약방식,,,주로 시공 파트중 총론분야와 관련이 되는 용어들로 BTL , EVMS 등,,,,아마, 고시동네, 건축시공학에 최근의 용어가 잘 정리되어 있는데,,,참고하고,,,혹시 7급까지 응시하는 수험생이라면 킴아카의 시공학 부분을 참고로 하여 듣는 다면, 아마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3. 주변의 아는사람과 함께,,,,시공2차과목중 단답형 주관식 문제에 대해 흩어보기를 하고, 응답하는 훈련,,,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제3자가 본인의 인상, 말투, 눈빛, 불필요한 동작이 가해지지 않는지, 눈은 너무 껌벅거리는지,,,대화중 너무 오버 액선하는지,,,정말 곤란한 것을 물었을 경우, 임기응변,,,,적극적 자세,, 그리고, 부정적인 말을 물었을 때의 임기응변 ,,,,,혹시, 정치적인 것을 질의시,,우회답변,,,,이런 것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자세하게 생각한적이 없다던지,,,,그러나 국민의 서비스를 하는 공무원입장에서는,,,,이런 것들이 좀 필요할 수 있고,,,정말 모르면 모른다는 것도 좋지만,,질의 내용을 다시한번 묻는 용기도 필요하고요,,,,이런 것에서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자세와, 겸허한 자세를 읽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입장이 아닌, 제3자의 평가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4. 최근 전문시사상식에 대한 것들을 건000협회,~ 학회 등에 보면, 아마도 최소한의 이슈가 되는 것들, 특히 입찰관련되는 것들이 나오니 참고하고,,,,최근 건설관계자들의 관심꺼리를 스크랩하면 읽어 보시고,,,면접 일주일 전까지 최근 시사되는 것들을 체크하시고, 정말, 공부 이외에 할 것도 많습니다. 5.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동과 태도입니다. 그리고, 잘 몰라도 당황하기 보다는 겸허하게, 다시 질의를 하면서, 힌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6. 홈피 좀 샅샅이 뒤지고,,,최근 그 지역 조례중 모법과 특별히 다른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람,,,건축법, 주차장법, 도시계회조례 등,,,, 그럼, 합격하시고, 부디 원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00시 기본항목 1. 품행 등 : 복장, 태도, 눈빛, 인상, 예절 등 2. 시 시정과 관련 3. 전공관련 질의. 주의사항은 개인적인 감정을 절제할 것, 특히 여성권익, 남여차별, 노사갈등 등 자세로는 다리를 벌리지 않고, 허리를 피고 무게중심을 약간 앞으로, 일목 요연한 답변 : 질의사항의 요지, 본인의 생각, 결론적인 압축 등, 어~, 음음,,,,등 주의 전공관련 : 시공파트중 총론에 해당하는 내용들, 법규적인 특징, 시공 2차실기에서의 간단한 전공내용 숙지 등. 시정사항 : 시 홈피에서 필요한 것들 요약, 지역생활권자라는 것에 대한 주소지 생활정보 등. 봉사(자원봉사 경험 등 구체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미리 준비) ---------------------------------------------------------------------------------------------------------------- 이후 내용은 수험생들이 실제 면접 후 후기입니다.^^. 저한테 공부하고 합격한 수험생들이 쓴 면접후기입니다. 편집하지 않고, 그냥 올려 드리는것이 현장감이 있을 것 같아 그냥 보시면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합격생1-------------------------------------------------------------------------------------------------------- 경기도교육청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면접준비할 수험생들에게 선험자로서 면접 준비과정과 면접내용을 간단히 써봅니다. 수원북중학교 교실 2개에 한 교실은 면접실, 한 교실은 대기실 면접실 내부 3명의 면접관, 한명의 수험생을 앞에 앉히고 보는 면접방식 본인의 경우 건축, 전기, 기계직렬 수험생과 같은 조로 편성되어 같은 면접실에서 면접 봄 기계면접관 :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필기시험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를 1-2분 내로 / (자기소개서를 보고) 다른 수험생에 비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 가! 전기면접관 : UCC에 대해 건축면접관 : (자기소개서를 보고) 견적에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니, 철제, 목제 박스 견적방법 / 거푸집 설치 순서, 부속품 / 몰딩(철제, 목제) 견적방법 / BTO, BTL 의 비교[김형돈 샘의 예상문제 적중] 질문 도중 모른다고 했더니, 이러한 부분은 학교건물에서 특히 학생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니 후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합격의 암시) 이상 소요시간은 약 12분 정도 (다른 수험생 유사) 4명 예정인원에 4명 면접 본 경우임. 본인의 느낀점 : 자기소개서에 실제 잘하지 않은 것을 잘 했다고 안 쓰는 것이 바람직 준비되지 않은 면을 자기소개서에 부풀리면 면접시 타겟이 됨 경기도교육청의 면접문제는 시공(실무)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기를 ... 합격생2--------------------------------------------------------------------------------------------------------- 저는 작년 1월부터 공무원 공부를 시작한 (현재29살 남)수험생 입니다. 먼저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기도 교육청 건축직(9급)에 합격해서 다음달이면 발령을 받을 듯 싶습니다. 작년1월부터 10월까지는 혼자 공부하고, 그 사이에 건축기사를 땄습니다. (학교 다닐때 따놓질 못했었습니다) 학원은 작년 11월부터 5과목을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문제풀이 반까지 다녔습니다. 작년11월에 교수님에게 이론반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이 시간 있으면 물리수업을 들어놓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넓게 본다는 생각으로 그래서 올1월,2월에 물리이론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번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물리수업을 들을 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 들을 때만 그날만 하루 물리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당시는 물리에 전력을 다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수업 듣는 날 만큼은 나중에 예습복습 하지 말고 오늘 여기서 끝내버리자는식으로 그날은 물리에만 집중했습니다. 올해초는 저한테는 광주시, 국가직, 경기도가 목표였는데 솔직히 1년 넘게 공부하면서도 5과목에 대한 정리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합격보다는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4월초에 갑자기 경기도교육청 공지가 뜨더군요, 시험은 4월말. 경기도시험 바로 다음주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역시나 물리3주문제풀이반을 만들었고요 일단 그 3주문제풀이반을 등록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전에 물리수업도 들어겠다. 경기도 시험과 일주일차로 시험날짜가 맞물리면서 상대적으로 경쟁자들이 줄어들것같다는 생각하에서 말입니다 물리 문제풀이 반을 가니 4명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는 교육청을 목표로 남은 3주동안 물리를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21일중 물리는 15일정도 계획과 구조는 6일정도 공부했습니다. 물리이론 수업을 들어놔서 문제풀이반수업도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그때 물리 수업을 들어논 것을 참 다행이었습니다. 물리는 암기보다는 개념 이해가 훨씬 중요해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봤습니다. 공부중간에는 물론 경기도시험도 보았습니다. 경기도 시험은 어렵더군요 교육청 시험에서 전공은 경기도시험보다는 쉬운편이었습니다. (목구조,조적구조에서 좀 나왔습니다) 물리시험은 그때 처음봐서 쉬운지 어려운지 알수 없었으나, 저는 그때 2,3개만 찍고 나머지는 의심없이 풀었던것 같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1차합격하고 다행히 면접까지 합격했습니다. (총 11명 모집에 14명의 1차 합격자중 면접에서 3명은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커트라인과 점수를 확인해보니 커트라인은 82점 제 점수는 88점이었습니다 커트라인이 오히려 경기도보다 낮아서 놀랐습니다. 전공이 쉬었으니 물리에서 제가 상대방 보다 잘 나왔던것 같습니다. 제 점수는 85,85,90에 가산1.5점으로 평균 88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참로로 정보처리기사는 1차만 합격한 상태라 가산점수가 꽉찬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전략과 상황과 그리고 어느 정도의 운도 맞아떨어져서 그동안 공부했던것이 성과를 이루었던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교육청기술직은 오히려 하는 일이 편하던것 같더군요 행정직이 아니라 무조건 시설과로 배치되고 같은 9급이니까요 그동안 공부했던 국어,국사, 영어가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물리를 공부한참에 나중에 7급에 도전할수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교육청에 근무하면서 나중에 차차 준비할 생각입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교수님의 조언과 전공문제풀이반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시험전에 한번봤던 일반구조 프린트등도 도움이 되었구요 다시한번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합격하고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합격생3-------------------------------------------------------------------------------------------------------- 1. 공무원 시험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설계에 대한 회의와 적지 않은 나이, 그리고 엄청난 경쟁률을 보면서 과연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저 역시 공무원 시험공부를 시작하기까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솔직히 요즘 대학 때부터 일찍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김형돈 교수님 찾아가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역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하더라구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확신이 서더라구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처음 시작할 때, 일단은 학원에서 직접 실강을 듣고, 그 다음에는 각 과목마다 유명한 선생님들의 동영상 강좌를 반복해서 듣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독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학원에서 종합반을 한번 수강하고 나서 대략적으로 각 과목에 대해서 이해하는 방법이 좋을 듯 싶네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실강이 더 나으신 분도 있고 동영상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구... 실강의 경우는 정보가 앞선다는 장점이 있으며. 동영상의 경우는 정신집중력이 필요하지만 강의와 동시에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기본서의 반복 학습과 문제풀이 강좌를 듣는 것입니다. 기본서를 3번 정도 보니까 어느 정도 이해도 되고 시험을 보러가도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강좌를 꼭 들어야 기본서의 내용들이 요약정리, 문제로 응용도 되고, 최신 경향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서울시 문제에서 루이스 설리반의 “형태는 기능에 따른다” 김형돈 교수님이 문제풀이 시간에 말해줘서 기본서에 적어놨는데 그 문제가 나왔습니다. 3.공통과목에 대한 공부방법론은 각종 공무원 카페에 워낙 많아서 생략을 하겠습니다. 건축계획과 구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점점 그 범위가 확대돼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축전공을 아마도 폭넓게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축기사와는 다르게 건축계획의 경우는 건축각론, 의장, 설비, 환경, 건축사, 도시계획 등등. 심지어 법규까지.... (건축직 공무원의 기초인 건축법이 점점 필기시험과 면접에 나오는 듯 싶네요...) 건축구조의 경우도 구조역학과 동시에 건축시공... 2005년도 서울시 시험의 경우는 건축계획과 건축구조 시험에 법규와 시공 문제가 많이 나와서 저 개인적으로 전공에서 너무 많이 틀렸습니다. 건축구조를 공부하실 때에는 역학수업 그리고 동시에 건축시공도 학원강의를 들으면서 보충하시는 점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4. 시험을 한번 보고 합격하시는 능력 좋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여러 번 시험을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계획 과목이 점수가 잘 나왔다고 해서 소홀히 하시면 다음번 시험에서는 그 과목 점수가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모든 과목에 늘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히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보면서 그때마다 각 과목별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국사와 같이 단기간에 빨리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을 전략과목으로 일단 삼고 국어와 영어처럼 장시간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을 꾸준히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픈 말은 경쟁률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로 합격권 안에 있는 수험생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세요.... (수험생들이 영어과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면접 보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합격생4-------------------------------------------------------------------------------------------------------- 저는 순번 6번, 한 분 안오셔서 실제 면접 순서는 5번째였던 여학생입니다 ㅋ 다음 후기는... 질문하신 순서와 무관하게 기억나는 대로 쓴 것입니다. 1. 사전조사서 : 한 마디도 안 물어보셨음 -┎ (고등학교때 이야기를 썼더니... 전공과 전~혀 관련 없고, 팀워크에 관한 이야기라... 시덥잖았는지 안물어보시더라구요ㅠㅠ 나름 비장의 카드였는데) 2. 지원 동기 3. 학교는 다니는 중인가요? : 졸업한지 3년됐습니다 -┏ (생긴거와 달리(?) 노땅) 4. 학교 다닐 때 건축 법규 과목을 수강했나요? : 네 5. 그럼 건축법규 과목 성적은 뭘 받았나요? : (..........) X 였습니다. (사생활보호) --- 면접위원님 껄껄 (비)웃으심 -┏ 6. 건폐율 설명해보세요. 7. 용적률 설명해보세요. 8. 용적률에 지하층 면적은 포함 되나요? 9. 필로티가 뭐죠? 10. 건축면적과 대지면적은 어떻게 다른가요? 11. 건축을 전공하게 된 동기가 있을텐데? : 고등학생 때부터 꿈이라서 무사히 진학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12.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여러 과목들 중에서 어떤 게 흥미가 있었나요? : 설계 13. (안 믿으시는지) 설계 하기 싫어서 공직에 도전하는건 아닌가요? : 아닙니다;; 14.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15. 공직에 임용된다면, 공직 생활 도중 어려운 상황이 예를 들어 본인이 허가해 준 건물이 와르르 무너졌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16. 본인이 되고 싶은 공무원 상은? 17. 학교 선배나 가족 중에 공무원이 계신가요? 18. 행정이 뭔가요? (=ㅁ=);; 19. 공무원의 5대 신조에 대해 혹시 들어나 봤나요? : 면접 준비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요새 학생들은 그런가보네.... (두 분 마주보고 웃으심) ;;; 20. 그럼 한번 말해봐요. : 1. 국가에는 헌신과 충성을~ 더듬더듬 주저리주저리 21. 그 앞에도 뭐 있는데 그건 모르나보네요? : (헉!) 미처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 (말씀해주셨는데 생소해서 기억이 잘...) 22. 공무원의 5대 신조를 보니까 무슨 생각이 들던가요? 23. 공무원 공부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24. 아르바이트나 사회 생활 경험이 있나요? 25. 임용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 (희망 부처를 물어보시는 뉘앙스라서 생각대로 말씀드림) 26. 친구 관계는 어떠한가? 에에;; 대략 이 정도였습니다. 쭉 적고 보니 질문이 꽤 많았네요. 25분 거의 다 채웠던 듯합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면접위원님들 스스로 대답해주시고 말씀하셨던 부분을 종합해 보면, 두 분 모두 건축 전공이시거나 혹은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하실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기 소개를 해보라고는 안하셨네요... 규정상 25분을 이야기하다보면 자기소개는 따로 안 해도, 어떤 사람인지 거의 묻어나오는듯... 지방에서 어제 올라가서 자고, 잠 거의 못 자고, 5시에 일어나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내면서 순서 기다리다가... 순번이 늦다 보니 11시 30분쯤 마쳤네요. 지금은 집에 돌아와서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오늘 12조 여러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나중에 동기가 되든, 혹은 국가직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길로 가더라도 언제 꼭 연락해요 ^-^)/ 파이팅~!! 합격생5-------------------------------------------------------------------------------------------------------- 전남 건축 면접 후기 공무원으로서의 윤리. 포부. 동기. 그리고 주로 건축법하고 도시계획만 물어보드라구여.. 건축기본법(이게 새로 개정된건데. 너는 이것도 모르냐.. 하면서 어떻게 공무원될사람이 이런것도 모르고 있었냐라며 꾸짓더라구여~ 거 모를수도 있는거지..) 용도지역제 용도구역 건축행정이란. (건축공무원이 하는일)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건축가의 건축물. 도시계획파트 부분... 지구단위계획 전공질문하시는 분이 건축공무원인지.. 대학교수인지 잘모르겠지만, 무지하게 까탈스럽더군여...쩝. 합격생6----------------------------------------------------------------------------------------------------- 경기도 4조입니다. 4조는 한 사람당 시간이 10분가량으로 다른조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몇명은 5분정도에 끝난 것 같았습니다. 제가 끝에서 두번째라 면접관들은 오후면접을 위해서 많이 서두는 편이었습니다. 면접이 9시 20분에 시작하여~ 제가 면접을 볼 때에는 11시 50분쯤이었습다. ★ 면접관1(일반적인 질문) 앉으세요..먼저 1차 합격을 축하합니다. 질문하겠습니다. 1. 타 지방직 시험을 쳤는가?(이 질문은 얼핏 거의 모든 수험생에게 물어보시는 것 같음) 경기도가 다른 곳보다 못한가? 우리도 서울시보다 더 나은 인재를 원하는데 하시면서 웃으셨습니다. 2. 경기도에 이사는 언제왔는가? (등록지가 경남, 주소지가 경기도라 물어보시는 것 같음) 3. 생질에 대해서.. 4. 김문수도지사가 수도권규제완화를 강조하는데 수도권규제 중 어떤것이 있는지 아는 것 3가지만 말해 보세요. 5. 거창에 살았네요. 6. 준비해 온 지원시에 관한 설명해 보세요. ★ 면접관2(전공질문) 1. 건축면적이란? 2. 건축공무원이 하는 일은? 3. 개축이란? (설명했는데 그건 대수선이 아니냐며 다시 설명하자 상황에 따라 대수선도 개축도 되겠네요..하셨습니다.) 4. 시멘트의 장점은? 5. 부동침하의 원인은? 6. 나머지는 경기도에서 하는 사업에 관한 저의 생각을 물어보셨습니다 ①뉴타운에 대해서... ②분양가 상한제를 하면 어떤 것이 좋은가? ③이 사업과 이 사업의 차이점은? ④그외 제가 잘 모르는 사업 등..... 면접관님 앞에서는 쉬운 것도 순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잠시 생각하다 답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물어보신 몇가지 사업들은 처음 들어봐서......잘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면접을 너무 못봐서... 정원만 합격했는데도 불안합니다. 면접 전에 주의사항을 말씀하실때 정원이라도 떨어질 수 있으니 안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쨌든 내년에 면접을 보시는 분들...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생7------------------------------------------------------------------------------------------------------ ㅋㅋ 일단 두명이 추가로 더 뽑혔기 땜시 면접 준비 나름 스트레스 받고 열심히 해갔습니다. 하지만 공부한 만큼보다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두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왼쪽분이 전공, 오른쪽이 인성 질문하셨습니다. 전공면접관이 더 까칠 하셨구여 대분분 질문은 그분이... 우선 면접관 1 1.왜 사는 지역과 다른 김포시를 지원했나요? (약간의 태클이 있었음) 2.뉴타운에 대해서 말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보세요 3.철근콘크리트의 장점과 단점 4.개축과 재축의 차이점 5.아파트의 정의? 6.mc에 대해서 말해보라~ 7.지금 사는 (주소지)곳의 건축물에 대한 인상깊은 미적디자인에 대해서 견해를 말해보라. 면접관 2 1.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보세요 2.공무원의 덕목에 대해서말해보세요 다른것도 더 있었던거 같은데 일단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제가 킴아카의 건축이야기 이 까페에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받았었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 남기고 문제 복원하는것이 당연하 도리라고 생각되기에.....스크롤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글 남겨 둡니다. 여러분도 "항상 할수있다." 는 자신에 대한 강력한 믿음,,의지..가 있으시면 모두들 이 길고도 긴 터널의 끝에서만 느낄수 있는 희망찬 눈부심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항상 자신을 믿고 긍정적 마인드로 정진하세요......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같은 건축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합격생8------------------------------------------------------------------------------------------------------- 9월 8일 오전 7시 50분까지 올림픽공원 5호선...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 가서....면접을 봤습니다... 총 5명 정원에 7명이 필기 합격했었고...면접 참가 인원은 총 6명 (남2 여4)이었습니다... 우선 가면 사전조사서 란 것을 작성합니다.... 사전조사서는 2가지 항목으로....a4용지에 잘 기억은 안나지만..... 최근1~2년...학창시절에 성취한..일(?)을 쓰는 것이었고..다음 질문이 그것을 하면서 자신만의 문제해결방법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때 공모전한것을 썼었구요....조원들끼리 화합이 잘 안되어서...그런거 팀워크 활성화에 신경을 많이 썼다 막 이렇게 썼었어요.,..이거 나중에 면접때 대학시절 활동과 연계해서 막 물어봅니당..... 1인당 면접 20~25분 동안 질문도 20개 정도 받았었구요..전반적으로 분위기는 편했으나... 자세하고 구체적인 본인의 경험을 다시한번 정리 해보시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그 안에서 자신의 윤리관, 공직관, 성격, 장단점, 등등을 파악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질문의 순서는 잘 기억이 안나서 그냥 테마별로 정리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것> 1. 지원동기 2. 학력사항 질문(졸업언제? 졸업하고 뭐했느냐? 등등) 3. 대기하면서 뭘 생각했냐? 4. 경력사항에 관한 질문(한 5개 정고 했음) 5. 희망부서는? 그 이유는? 6. 사전조사서 내용...공모전을 했다고 했는데...대학교 생활에 관한것 (한 5개 질문했음) 2002년도에 공모전을 했다고 하니...그럼 월드컵 할땐데...축구도 안보고 준비 했나?....그때가 몇 학년 땐가? <인성> 1. 좋아하는 운동, ...그 이유? 2.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했을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전공> 1. 입법, 사법, 행정 중 본인이 건축에 관한 일을 하게 되면 어디에 해당될 것 같나?.... 네 행정입니다....왜 그렇게 생각하나? 네...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법령에 맞게 심의 검토하여 집행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끄덕 끄덕)......->아마도 두분다 국해부에서 나오신 듯......법을 많이 강조하심.... 2. 그렇다면 감리와 시공의 차이점과 뜻을 설명하고 감리가 필요한지 얘기해보세요... 3. 공동주택에 대해서 말해보라. 4. 판상형과 탑상형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본인은 어떤 형태가 더 올바르다고 생각하나? 5. 건축법..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해보라........ (이게 뭥미?...여기서 식은땀 줄줄........ 머뭇머뭇...뭘 물어보시는 지 몰라서 한참 머뭇대니.....그럼 아는 만큼이라도 얘기해보세요....헐...죄송합니다....잘모르겠습니다.. 돌아가서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니....버럭!!...면접자의 자세가 중요하시다면서...조금이라도 얘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심....-> 만약 제가 떨어지면 이것때문에 떨어지겠네요.....~~; T.T.;!!!!!!!!!!!) 6. 혹시 희망부서에 아는 사람이 있나?.... 7. 건축이란 직별이 세간에 부조리의 온상으로 손가락 꼽히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마지막으로 법 은 정말 중요하다 /// 나중에 일하게 되면/... 법을 항상 숙지하고 모든 것을 법에 의거하여 결정하도록 하세요. ( 이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그냥.... 마지막으로 인사치레하는 좋은 뜻으로만 받아 들여졌습니당...그렇게 합격의 필이 확 꽃히는 그런 면접은 전반적으로 아니었던것 같네여..). 나오면서 시계보니 25분간 질문을 한 25개 받았던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성실하고 본인의 경험에 비춘 답변이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며 겸손하고...청렴하며, 협동심이 강한 사람의 인재상을 메이킹 해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형돈 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두꺼운 고시동네 보라색...건축계획..책은 잊을 수가 없네요....갖은 색칠공부, 낙서.. 씹어먹고 또 씹어 먹었던 법규..ㅋ추록 할때로 추록해서 뚱뚱해진 계획책....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어서...아예 베개 대신 비고 잤던...계획책...서브에 또 서브... 결국 계획이 효자 종목이 되진 못했지만.....그런 노력이 오늘날 저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아련한 추억으로 남겠지만...길고도 길었던 먼 여정을 이제 정리하며 올해 수험 생활을 정리 할까 합니다... 동영상과 교재 그리고 문제집으로 제게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김형돈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축직공무원의 꽃으로 자리매김하는 날이 올 날을 학수고대하며......> 합격생9---------------------------------------------------------------------------------------------------------- 충남면접후기 맨 오른쪽분 1. 지역에 지원한 동기.... 2. 가족관계사항......최종학력..... 3. 일조권이란?.......사선제한이란? 중간분 1. 얼마전 촛불집회가 발생한 원인...본인의 생각은? 2. 플래그플레이션이란? 3. 모라토리엄 4. 공무원의 6대의무 4대 금지사항? 왼쪽분 1. 대지란? 2. 건축물이란? 네.....수고하셨습니다... 이번 08년도 경북건축은....전지역 정원 선발이라서 그런지..특이한 경력자를 제외하고는 10분안에 면접이 다 끝났습니다.. 합격생10---------------------------------------------------------------------------------------------------- 08광주시 면접 인성-- 지원동기 광주시정관련사항들 시사상식 2개 떨어지는 사람이 없어서 쉽게 면접할줄 알었는데 의외로 빡셨습니다...법규의 압박 합격생11------------------------------------------------------------------------------------------------------ 08년도 인천시건축 면접후기. 4조면접 1.자기소개 2.인천시의장점. 단점 3.전세계의 초고층건축(인천타워에대해서 듣고싶었던듯) 4.감명깊게 읽었던 책 5.살면서 가장 힘들었던점. 짧게. 6.영어로 간단한 질문(다른 분들은 복잡한 질문도 물어본듯)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건축직렬은 두개조로 나누어 졌는데 4조는 비교적 무난했고 5조는 조금 까다롭지 않았나 싶습니다.(다른분들에게 들어본바) 그전에 김형돈선생님이 하셨던 모의면접에서 잔뜩 긴장해봤던것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잘 이용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통전년도에 물어봤었던 질문은 안물어본다고하니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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