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 시험전략
건축계획 공부하기2016.09.27 12:26
  • 작성자 킴아카(kim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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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축직 공무원 시험의 변화가 있었다. 국가의 정책과 제도가 변화하고, 이에 따라 건축계획의 최근 추세를 반영할 필요가 높아 졌다. 이에 따라 킴아카 교육과정 중 건축계획에서는 보다 최신의 이론과 제도, 기술을 반영하여 우리 건축직 수험생들이 보다 단기간에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는 강좌가 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제공된다. 공무원 시험과목으로서 건축계획학은 건축직렬 공무원 시험과목 중 꽃이라고 볼 수 있다. 건축직 9급, 7급, 5급, 사무관 승진시험의 필수과목으로, 각종 공사나 공단의 건축일반 과목의 중추가 된다. 그러나 전략적으로 타 과목에 비해 학습량과 범위가 넓고, 또한 중요 포인트 분야는 깊숙이 학습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본 교육과정은 이에 대한 대비로서 광범위한 범위를 다루고 있으며, 중요도가 높은 부분은 깊이 있게 다루고, 질 높은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고, 향후 고난이도 문제 출제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아울러 국가직, 지방직, 교육청, 서울시, 군무원 시험에 나왔던 최신 기출문제의 경향을 제공하므로서 건축직 수험생이 본인이 속하는 기관의 문제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1. 2016년도 출제문제 분석

각론>건축사>총론>설비≒환경≒법규의 출제분포를 보임

각론,건축사,총론을 합한 문항의 비중이 지배적이나 설비,환경,법규는 1~2문항정도로 균등하게 출제가 됨

2. 국가직 9급 3개년도 분석

각론>설비>건축사=총론>환경>법규의 분포를 보임

3. 서울시 9급 3개년도 분석

각론>총론=설비>건축사>법규>환경의 분포를 보임

4. 지방직 9급 3개년도 분석

각론>건축사>설비=환경>총론>법규의 분포를 보임

5. 파트별 학습방법

각론 : 출제빈도가 높으므로 시험 포인트를 이해하고 각 용도별 계획방향을 공부해야 함, 특히 단지계획, 사무소건축, 학교건축은 단골로 나오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함.

건축사 : 흐름을 이해하는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함. 고대에서 중세까지는 시기별 특징을 중점으로 하고, 근세는 시기별 특징과 건축가의 조합이 필요하며, 근현대는 건축가와 건축물에 대한 조합이 주요하게 출제됨, 한국건축사는 용어의 이해, 공포형식과 건축물의 조합에 중점을 두어 암기를 해야 함.

총론 : 추세를 반영하는 용어를 학습해야 하며, 특히 장애자건축은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함, 최근 셉티드 설계기준에 대한 이해도 필요로 함

환경 및 설비 : 계산문제 보다는 이해중심이므로, 환경설비를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함, 기사시험처럼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으므로, 개념적 공부, 원리적 학습이 요구됨

법규 : 소수의 문제이지만, 계획적으로 요구되는 것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함. 킴아카 교육과정에서는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발췌하여 최신의 법령에 대한 이해도로를 높이고, 시험에 꼭 출제가능성 높은 부분을 중점으로 교육함.

6. 고득점을 위한 학습과정

기본서 과정 : 전체 흐름을 읽는 과정,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 전체를 완성하는 과정, 필수과정이다. 기본서를 통해 건축에 대한 생각, 건축적 마인드를 배양해야 한다.

테마특강 과정 : 테마별로 이론을 압축하여 정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본다. 고득점을 단기에 취득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모의고사 과정 : 주차별 이론압축과 기관별 모의고사를 실전을 예상하여 제공한다. 실전과 유사한 문제가 출제가 된다. 시험을 보기 직전까지 본인이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를 판가름하고, 부족한 부분은 테마특강 자료와, 기본서를 피드백 하면서 보충해야 한다.

여기까지 여러분이 글을 읽었다면, 분명 계획의 고득점이 될 것이다. 다만, 고득점 합격을 위해서는 다른 과목과의 조화도 분명 필요하며, 계획점수를 높이는 것 처럼, 구조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과목에 대한 공부방법도 이해한다면, 분명, 전공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