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킴아카(kim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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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아카 교수입니다.^^.

아침, 저녘으로 찬 바람이 머리카락 사이로 스쳐가면서, 문득 입춘 이라는 문구들이 떠 오릅니다. 건축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4월 국가직, 6월 지방직 등 일정에 대한 고민이 많으리라 봅니다. 시작을 할 때는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을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일정이 확정되면서 지금까지 공부, 정말 합격이 될 수 있을 정도 로 많이 충분한 공부일까라는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9급 국가직만을 염두에 두었다면,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준비되었을 것이지만, 6월 지방직을 염두에 두었다면, 사실, 학습 이론강좌와 문제풀이 강좌가 다듬어 지는 시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늦게 시작된 분이라면 약간은 불안감이 엄습하는 시기가 2월 입니다. 

따라서, 킴아카에서는 여러분의 고민 중 학습방법과 일정에 대한 것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정통과정

이론 학습-(2개월)> 테마문제풀이(2개월)->모의고사 문제풀이(1개월)

각 학습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킴아카 학습일정에 따라 학습하셨다면 지금쯤 테마특강 강좌를 수강하고 계실 것 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나, 테마특강 들으시면서 지속적으로 이론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테마특강은 이론 학습의 범위를 좁혀 중요도가 높은 부분에 대한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이 종료될  때, 이론 중 부족한 부분을 다시 보충하시면서 모의고사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공자 또는 비 전공자 모두에게 적합한 과정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밑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하며, 건축전공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시작에서 끝까지 완성을 해 보고, 그 것들을 토대로 큰 밑그림을 그릴 수 있고, 다시 각 그림의 세부그림을 완성하는 것은 분명, 이론이라는 토대가 모두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무엇이 이런 것일 것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면접을 준비할 때이면, 전공이론을 제대로 학습하시지 않아 전공에 대한 구술답변 능력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론강의를 제대로 들으셨다면 전공에 대한 깊이를 충분하게 다듬어 전공의 질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이 가능할 것이고, 문제만 갖고 공부할 때 보다 이론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문제를 풀면, 건축을 생각하는 관점을 더 분명히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패스트 트랙 과정

이론과정+테마특강을 병행(2개월 완성)+모의고사(1개월)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사실, 학습방법 중 단기간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킴아카 강좌는 이론 순서와 테마강의 순서가 동일합니다. 따라서, 주차별로 이론강의 수업 후 주차별 테마특강 문제풀이를 수강하고, 다시 이론강의 수강하고, 테마문제풀이 수강하면 보다 단기간 이론과 중요 문제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단축되지만, 이론을 빠른시간에 다지고, 문제유형을 속성으로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3. 역순환 과정

테마특강 문제풀이를 들으시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이론강좌로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셔서 이론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분들의 방법인데, 테마특강 문제풀이를 수강하시면서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다시 이론수강을 하시면,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 문제유형의 접근방법이 개선되며서 학습 효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다만, 이 과정은 전공학습이 부족한분, 비전공자 또는 유사전공일 경우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종합 : 여러가지 방법이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여러 과정 중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수강하시면 됩니다. 공부의 가장 바른 길 없습니다. 개인마다 틀리고 상황마다 틀립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킴아카 테마특강과  킴아카 이론강좌는 시험을 보시기 전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어야 하며,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킴아카 교재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시면서 시험보시는 날까지 계속 보고 또 보고, 또 풀어보고, 다시 정리하면서 전공 점수를 높여 합격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력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끊임 없는 노력은 분명 올해 합격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2023년 2월 5일 킴아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