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김세훈(sehun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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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이런 합격수기를 작성해보네요

일단 저는 독서실에서 인강으로만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기간은 약 15개월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건축계획 과목을 보면 너무나도 방대한 양과 지엽적인 문제를 보면서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나 까페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던 중 '킴아카'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미리보기 영상을 보며 오랜 노하우의 축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며 중요내용을 짚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건축계획을 공부하다보면 건축역사 부분에서도 분명히 막막함을 느낄실 수 있는데 어느정도 흐름을 파악하는 강의 내용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설비부분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큰 틀에 대한 이해와 그림을 이용한 설명이 공부하느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법규부분도 보면 이걸 어떻게 다 공부하지라고 했지만 이부분도 잘 정리해주셔서 "버릴건 버리고 챙길건 확실히 챙긴다"라는

전략도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재에 대한 내용으로는 단원별로 나누어져있는 구성으로 어는 단원이 부족한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마지막 장에는 모의고사형식의 기출문제로 되어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번더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저는 아침 9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해서 약 하루에 10시간을 채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급하게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했습니다. 가끔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때 집에 가는 길에 오늘 하루에 대한 반성은 하되 좌절은 하지않고 내일 더 열심히 하자는 약간은 나태한 모습일 수도 있지만

공무원 혹은 군무원 공부하는 것이 한 두달을 보고 하는 공부가아니고 1년 혹은 n년을 보고 하는 공부이기에 너무 조급해 하지말

자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해서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이 글을 보시는 수험생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합격후 면접후기까지 작성하고 싶네요

더운 여름 다들  장마 코로나 등으로 힘든 시기인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