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정재욱(uuqw)
• 조회 1225

건축공학을 전공하였고

졸업하고 다른 일을 꽤 오래 하느라 전공관련 지식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였습니다.

건축직 공무원을 준비하던 지인과 대화중에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 접수중인걸 알게 되었고

나도 도전해 봐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접수는 했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몰라 한달 반 정도를 그냥 허송세월하며 날려버리고

한달남짓 남은 날짜가 되어서야 지인으로 추천 받은 교재를 사서 부랴 부랴 공부 했던것 같습니다.

영어는 학창시절 곧잘 했었다는 자신감으로 그냥 기출 5회분정도 풀었구요

국어도 시간 관계상 공부를 못하고

국사는 국정교과서 1회독 했습니다.

문제는 건축 구조와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 그냥 기본서 읽고 기출문제집 풀었습니다. 몰라도 그냥 쭉쭉 봤습니다.

계획은  김형돈 선생님의 킴아카 교재로 공부 했고

기본서에 기출된 부분이 표시 돼 있어서 공부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부분만 확실하게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였고

실제로 많은 시간을 줄여 주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다른 과목에

피해를 주지 않고 한만큼 적당히 잘 맞은거 같습니다.

한 챕터 끝나고 문제집의 해당 파트도 풀었구요.

감사 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