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한동우(dwo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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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건축기사로 가점5점만 있습니다.

수험기간은 1월 킴아카 테마특강부터 6월 17일 지방직까지 했습니다.

공통과목은 제가 공부를 거의 안하고 시험봐서(복수전공과 대기업 취업공부를 해서 국어 영어에 대한 기초는 있었고 한국사는 한능검1급있어서 대충 했습니다.) 

전체 공부량이 100이라면 건축계획 30, 건축구조 50, 나머지 3과목 20정도였네요.

1. 건축계획

기초1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건축공학전공이라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킴아카 실강 테마특강부터 문제풀이까지  일요일에 실강듣고 킴아카 프린트, 책만 무한반복했습니다.

킴아카 기본서는 책사서 혼자 읽고 풀어봤습니다.

건축계획은 워낙 설명도 잘해주시고 프린트, 교재가 워낙 잘 되있고, 문제도 정말 매우 좋습니다.

건축계획은 재미있어서 별로 걱정하지않고 공부를 했네요.

2. 건축구조

건축구조는 정말 공부하기 싫었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잘해주셔도 이게 뭔소리인가 싶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어렵고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푸는거나 찍는거나 별 차이가 없을정도였네요. 역학은 건축기사 딸때 해놔서 역학은 모든시험에서 항상 다 맞았어요.

힘들고 지쳐있을때마다 킴아카 선생님께서 믿고 따라오면 반드시 붙는다고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 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믿고 테마특강, 문제풀이만 3번 4번 반복해서 풀고 몰라도 일단 답이라도 체크해서 계속 보라고 하셨네요.

덕분에 구조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실제 회사다니다 관둔 친구들이 공무원 공부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킴아카를 추천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킴아카에 등록만 하고 어떻게보면 와서 꾸준히 앉아있기만 했고, 제대로 집중하지도 못했는데

킴아카 선생님의 명강의와 열정이 묻어있는 자료들 덕분에 제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질문도 정말 많이 했고 상담도 많이 했는데 항상 잘 들어주시고 믿고 따라오고 반드시 붙는다고 그때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고나니까 킴아카에서 함께 한 모든 날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