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박선화(ybj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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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하고싶어, 교육청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이번에 정원이 꽤 많았고, 면접 전원합격을하여 기분 좋게 임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부시절 교수님이 학교에서 강의를 해주셔서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면접도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 나는데로 이번 면접에 대해서 남기겠습니다.

1.
Q. 대기하는데 지루하지 않으셨나요
(나)긴장되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면접관)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질문의 요지를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면 되요~ :)

2.
Q. 공무원의 덕목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과 그 이유
A.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렴이 중요한 이유 설명)
Q.그것만 아시나요? 6개가 있는데...
A . ~~~~(공정을 빼먹고 말)
Q. 공정의 의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A. 죄송합니다. 긴장해서 깜빡했습니다.

3.
Q. 대수선의 항목을 아는대로 말씀해주세요

4.
Q. 피복두께의 정의와 하는 이유 2가지

5.
Q.민간에게 체육관등을 대방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그것이 따른 장점과 단점 해결방안
단점으로 시설유지를 해야하는 인원과 자금이 요구될것 같다.
Q. 그 비용은 누가 충당하나?

6.
일을 하다 실수 했을시에 대처방안

7. 육아휴직에 대한 본인 생각

7번 질문하다가 끊겨서 말을 다 끝내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웃으면서 긴장하지 말라고 하시더니 나름 압박하시고, 평정표 작성하느라 아이컨택도 안하시더라고요. 총 3분에서 들어 오셨고, 가운데에 전공 질문하신 교수님이 계셨고 두분은 행정쪽에서 오신것 같았어요!
장소는 학교 교실이었고, 옆반을 대기실로 썼어요. 대기할때는 아무것도 못하게 해서 총 21명인가 있었는데 마지막 번호는 진짜 지겹게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으로 면접 후기는 끝입니다!

면접 준비는 킴아카 교수님이 해주시는 특강과 별도로 카페에서 스터디를 꾸려서 연습하였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꼭 붙으실거에요!! ^_^

다시 한번 도움을 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